이전에 주문해 먹던 곳은 최상의 품질은 아니었지만 먹을만 해서 몇번 시켜먹었는데

지난번에 시켰더니 캐슈넛 봉지 여니까 쩐내?가 확 나더라구요

성한게 거의 없어서 얼마 못먹고 다 버리고 새로 주문할 곳 알아보다가

말리고를 알게 되어서 한번 주문해 봤어요!

사실 원래 사먹던 곳보다 사천원정도 더 비싸서 살짝 고민했지만

돈 조금 더 주고라도 좋은거 먹자 싶어서 구매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포장도 뽁뽁이로 꼼꼼하게 되어 왔구요

봉지 열었을때 별 냄새도 안나고 캐슈넛 상태가 뽀~얀게ㅎㅎ 아주 좋아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한줌씩 꺼내어 먹으면 오독오독하니 맛있어요ㅎㅎ

전에는 하나하나 상했는지 확인하고 골라내면서 먹느라 고생했는데 이젠 그럴 필요없어서 좋네요!ㅋㅋㅋ

근데 생땅콩이 없는게 아쉽네요ㅠ

암튼 다 먹으면 또 주문하러 올게용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