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어 올때부터 눅눅하고 테두리에 하얀것들이 있었지만

이것이 곶감처럼 물품 자체에서 생긴 것인줄 알고 넘어갔어요

역한 냄새도 없었기에.,..

근데 건해삼은 바짝 말라와서 그냥 실온에 보관했고

이건 눅눅해 표기대로 냉장 보관했어요

구입후 한두번 맥주 안주로 몇 번 먹고

오늘 보니 테두리의 하얀 것이 온통 덮어있음은 물론

검정색 곰팡이까지 생겼지요. 그래서 인터넷을 조회하니 하얀것이 공팡이라고

하더라고요. 멘붕(생으로 먹었는데 아주 조금이지만) 그래서 바로

전화해 말하니 요즘은 실온에 일주일 두어도

괜찮다하더니 제가 냉장 보관해도 이 모양이 되었다 하니

바로 말바꾸어 일주일만 냉장보관하고 냉동해야한다고 하더이다.

어처구니 없어요. 그럼 그렇게 표기하던지...계속 자기 합리화만 하시네요

다른 업체 같으면 바로 죄송하다고 하고 조치 취해 줍니다

이곳은 조치는 커녕 계속 자기 합리화만 하며 화난 고객 맘에 상채기만 더 남기네요

좋은 업체와 악덕 업체의 차이는 좋을 땐 몰라요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고객 마인드에서 조치를 취하냐의 그 차이죠

제가 눅눅한 상태로 왔다고 글썼더니 다시 이번에는

전화와서 하시는 말씀이 자기네 오족은 원래 잘 안 말려진 거라네요

다른 분 상품평을 보니 잘 말라져 맛있다는 것이 있었는데도 말입니다.

상식적으로 어느 정도 말려져 있고 초기부터 하얀 테두리의 곰팡이가

없는 것을 보내주셨다면 냉장고 안에서 두세달은 문제 없어요

저 백화점에서 우드카펫 주문하고 업체측 잘못으로 반품해야할 상황인데

업체에서도 오십만원이 넘는 물품에 문제 있으니 교환이든 환불이든 다 원하는대로

해준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한테 배송해 주실 때 택배 기사님이 많이 힘드셨는지

고객님 제발 반품만은 말아주세요라고 했지요.

 이 말이 생각나 그냥 서로 번거로우니 그냥 쓴 사람입니다. 백화점에서 옷 주문

이런 것들은 약간 문제 있음 그냥 고쳐입어요. 웬만하면 반품 안 하고...

제가 아주 까탈스러워 클레임 거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하지만 이건은 고객의 건강과 직결된 사안 아닙니까?

문제 제기 하고 불만글 남기는 것은 다른 고객들이 피해를 볼 수 있어서 입니다.

이 업체는 약간의 문제라도 있음 바로 반품 처리하시는 것이 고객 피해가 없는

곳이니 참조하시라고요.  이런 글들은 삭제하시면 안 되는 거죠.

신문 보셨을 텐데요 인터넷 사이트 업체들이 안 좋은 평은 본인 의사없이

삭제한 사실이 드러나  제재 받은 거요.